상주시민을 위한 한복 수선 지원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한국한복진흥원은 2026년 한복문화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제2회 상주, 우리의 한복, 다시 입는 기쁨’ 참여자를 모집한다.
9일 한복진흥원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옷장에 보관된 한복을 수선해 일상에서 다시 입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 기간은 4월 16일부터 5월 15일까지이며 상주시에 주소를 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1인당 1벌에 한해 최대 20만 원까지 수선 비용을 지원한다.
신청자는 한복을 지참해 진흥원을 방문하면 전문가 상담을 거쳐 수선이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한복진흥원 홈페이지 또는 안내데스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후근 원장은 “시민들이 한복을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입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수선이 완료된 한복은 시민 참여형 행사와 연계해 전시될 예정으로, 전통 한복의 가치와 실용성을 공유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신승식기자 sss112@idaegu.co.kr
출처 : 대구신문(https://www.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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